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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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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닉스 공모주 청약에 240만개 계좌 약 64조 원이 몰리는 신기록을 기록했으나 28만명은 단 1주도 배정 받지 못했습니다. 잘하면 돈방석에 앉는다는 기대감으로 무리해서라도 공모주에 청약하고 꿈에 부풀었던 투자자들 사이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당초 금융당국의 1주 이상은 받게 해준다는 것과 달리 영(0)주 대란이 터지고 말았네요. 어떻게 된 상황일까요? 이 후 전망도 함께 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그룹 계열의 백신 전문 제조회사입니다. 독감백신을 제조해왔으며 세계 최초 4가 독감 백신 개발에 성공했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대상포진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과 노바백스 NVS-CoV2372을 위탁 생산합니다.

 

IPO 예고 당시 빌게이츠가 투자했다는 소식과 2021년 1.5억명 몫 백신을 생산한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SK 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 방식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주관한 증권사 중 삼성증권을 통한 투자자 22만 4천명과 하나금융투자에 청약 신청자 5만 7천명이 1주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균등배정 방식>이 처음으로 이번 공모주 청약에 도입되었는데요 균등배정이란 공모주 전체 물량 의 절반은 최소 청약 기준인 10주를 넘긴 청약자에게 동등하게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금융당국에서는 청약 증거금이 적은 개인 소액 투자자들이 공모주를 배정 받지 못하는 일을 막고 개인 투자자들에게 1주 이상은 배정이 되도록 마련한 제도랍니다. 그러나 청약자가 많아서 배정할 공모주룰 웃도는 경우라면 추첨을 통해 배정하는 방식입니다.

 

균등 배정 방식에 복수 청약이 가능했으니 신규 계좌를 추가로 만들어 청약을 넣었고  전례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증권사별 중복 청약과 차명계좌를 이용한 복수 청약까지 이어졌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개발

SK바이오사이언스 전염병 대비 혁신연합과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합니다.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GBP510' 개발 플랫폼 활용하여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예방 백신 개발을 위해 약 160억 원의 연구개발비와 공정개발비 약 140억 원을 CEPI로부터 지원받는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비로만 빌 &멜린다 게이츠재단의 지원금까지 포함 총 454억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GBP510은 지난해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 디자인 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로 차세대 코로나 19백신 개발 프로젝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개발 완료되면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전세계에 공급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

공모 후 가장 중요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세계로 장티푸스, 소아장염, 폐렴구균 등 전세계 수출합니다. 여러 글로벌 기업이나 국제기구와 협업을 하고 있으며, 사노피파스퇴르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은 미국내 임상 2상 진행중이고  소아장염 백신은 임상 3상 진행중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유일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생산, 유통 단계를 갖춘 기업입니다. 식약처 승인된 코로나19 백신 중 국내 생산품은 모두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안동 공장에서 생산됩니다.

 

 

코로나19 백신인 노바백스는 원하는 만크 생산과 판매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으므로 노바백스가 긴급  사용 허가를 받는사면 SK 바이오사이언스 실적은 급등할 것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매출과 손익을 살펴보면 2020 상반기 매출 620억 , 영업손실 75억원으나 3분기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위탁생산을 시작하고   매출 상승하여 3분기 매출 전년동기 97% 상승한 998억원, 영업이익 4배 증가한 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공모주 1주당 따상시 차익은 1만 4000원 따상, 따상상시 차익은 15만 470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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