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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지구의날 (4월22일) 행사/ 소등행사/2021 달라지는 환경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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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5일)과는 다른 순수 민간운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구의 날 전국 소등행사와 2021년 환경부의 달라지는 환경정책도 살펴보겠습니다.

 

지구의 날 유래와 국제 행사

 

지구의 날 유래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대해 범국민적 관심을 일으키고자 '지구의 날' 을 주창하면서 4월 22일을 지구의 날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구의날 첫 행사

당시에 여러 행사가 있었는데요 하버드생이었던 데니스 헤이즈가 주도한 첫 행사에서는 2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행사에 참가해 연설을 듣고, 토론회를 개최하고, 환경보호 실천을 했습니다. 그리고 뉴욕5번가에서는 자동차 통행을 금지했으며, 센트럴파크에서 열인 환경집회에 

6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1972년 인간환경선언 채택

1972년에 113개국 대표가모인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지구는 하나'라는 주제로 환경보전 활동에 협조를 다짐하는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하였습니다.

 

이후 1990년에 이르러  지구의 날 행사에서 지구 보호에 인류 공영이 달려 있음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때는 150개 나라가 참여를 했습니다.

 

우리나라 지구의 날 행사

우리나라도 슬로건을 정했습니다.

'이 땅을, 이 하늘을, 우리 모두를 살리기 위해" 

라고 정하고 

'하나뿐인 지구, 하나뿐인 국토, 하나뿐인 생명'을 주제로 지구의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했으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등을 전국에서 진행하고있습니다.

 

 

환경부의 지구의날 행사

 

전국 소등행사 

 

전국소등행사-지구의-날-기념
전국소등행사-지구의 날 기념

지구의 날 51주년 기념하여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을 꺼주세요

 

 

2050 탄소중립 바로 지금, 나부터

 

 

2050-탄소중립
2050 탄소중립

전기절약부터 시작하는 에너지 전환

저탄소제품구매부터 시작하는 저탄소 산업화

대중교통과 전기,수소차부터 시작하는 미래 모빌리티

새-재활용부터 시작하는 순환경제

내 나무 심기부터 시작하는 탄소흡수 숲

 

2021년 달라지는 환경정책

 

2021달라지는-환경정책

 

생태자연도 이의신청 절차들을 명확하게한 행정을 예측성을 높였습니다.

야생동물의 국내 수입, 반입 관리 강화합니다

자연공원내에 매수를 청구할 수 있는 토지 범위가 확대 됩니다.

2030년까지 ㅇ예된 기존화학물질을 조기 등록하는 경우 등록 수수료를 면제 합니다.

산업계 전반지원기반 마련합니다.

전기, 전자 제품의재활용이 더욱 쉬워지도록 유해물질 사용제한을 강화합니다.

등  달라진 환경정책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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